장르

스릴러, 드라마, 멜로, 애정, 로맨스

제작국가
미국

러닝타임
105분

개봉
2011년 3월 3일

감독
조지 놀피

출연배우 (괄호 안은 극 중 이름)
맷 데이먼(데이빗 노리스), 에밀리 블런트(엘리즈 셀라스)

등급
국내 : 12세 관람가
해외 : PG-13

줄거리
계획된 사랑, 조작된 미래 이제 그가 모든 것을 되돌린다!
전도 유망한 정치인 데이비드(맷 데이먼)는 신비한 매력의 무용수 앨리스(에밀리 블런트)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둘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그의 정치 생명은 위태로워지고, 알 수 없는 힘이 둘을 갈라놓으려 한다는 사실을 직감한다. 결국 그녀와의 만남은 물론, 그의 정치 생활, 그를 돕는 친구들까지도 모두 일명 ‘조정국’의 ‘미래 설계도’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데이비드. 이제, 그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바로 자신의 미래를 바꾸어 버리는 것이다.



리뷰

동영상 예고편을 보고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생각나 상당히 재밌을 것 같아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예고편에서는 본시리즈와 인셉션이 만났다고 했지만.. 나는 왜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생각 났을까.하하)
영화의 흐름이랄까 전개 자체는 박진감도 있고 재밌는 요소도 있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시사회에서 부터 '<본>시리즈와 <인셉션>의 만남'이라는 평을 들으며 국내 개봉을 하였는데요.
예고편이라던지 광고 문구를 영화의 본 내용과 너무 상관없는 것들을 집어넣어서
광고를 본 후 영화를 본 사람들은
그 기대에 못미쳐 실망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예고편에서 보여주는 과장된 문구와 장면들로
사람들로 하여금 이 영화를 기대하게끔 만들었던 것이
영화 작품성에 비해 영화 평점이 더 낮게 평가되는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예고편이 영화를 망친 셈인거죠.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래요.


킬링타임용 아무 생각 없이 보면 꽤 재밌는 영화입니다.
예고편 보지 마세요. 재미가 반감됩니다.


PS : 역시 검색해 보니까 작가 '필립 K. 딕'의 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생각나는 영화였었는데 그 이유가 있었네요.
아참!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블레이드 러너', '넥스트', '페이첵' 등은 작가 '필립 K. 딕'의 소설이 원작인 영화입니다.


Posted by 스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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