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터마이징 끝판왕 써멀테이크 Core P3 SE Snow Edition 미들타워 케이스를 소개합니다.




써멀테이크 (Thermaltake)는 대만의 PC 부품 및 주변기기를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독특한 디자인과 감성을 자극하는 제품들과 좋은 품질로 유명하고


쿨링 시스템과 PC 케이스, 파워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PC 튜닝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브랜드입니다.





써멀테이크 Core P3 케이스는 써멀테이크의 Tt LCS 수냉 인증을 받은 케이스입니다.


수냉 시스템 구축에 호환성이 입증되었다는 인증시스템이고

써멀테이크 PC케이스 Core 시리즈나 View 시리즈는 대부분 인증이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완전한 모듈식 디자인으로 투명 오픈 프레임 케이스인

써멀테이크 Core P3 SE Snow Edition 입니다.


커스터마이징의 끝판왕이라고 할수 있는 케이스이고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래픽카드는 최대 450mm 까지 장착이 가능하고


CPU쿨러 높이는 최대 180mm 까지 장착 가능합니다.


미들타워지만, 한 덩치 하는 케이스이고 무게가 상당합니다.


일반 PC 케이스들처럼 수직으로 설치하셔도 되지만, 눕혀서 사용하셔도 되고 벽걸이도 가능한 케이스 입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화이트 색상이라 Special Edition 스티커가 부착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박스 후면은 부품들의 모습과 배치가 대강 나타나 있습니다.






측면에는 써멀테이크 Core P3 케이스의 스펙이 적혀 있습니다.






개봉하기 앞서 박스채로 무게를 달아봤습니다.


스펙에는 10.3kg으로 되어 있는데 11.8kg이 측정되었네요.

어쩐지 겁나게 무겁더라니...

택배기사님께 미안하네요..





박스를 열면 스티로폼이 꽉차있습니다.

꺼내는것도 버겁지만 조심스럽게 꺼내도록 합시다!







상하좌우 노출되는 부위 없이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개봉을 하면 대형 아크릴판이 있고





그 밑에 본체가 있습니다.






본체 밑에는 구성품들이 있습니다.

구성품들 하나하나 제자리가 있는 모습이 독특하네요.





대형 아크릴판은 안전하게 종이필름이 덮여 있습니다.






전체 구성품 이고요.





각종 나사들과 케이블 타이, 고무 와셔와 비프음 스피커,

그리고 케이스를 수평으로 눕혀서 사용할때 필요한 고무발 4개가 있습니다.






설명서는 영어와 여러 언어로 되어 있지만 아쉽게도 한국어는 없습니다.

그림과 함께 어렵지 않은 영어로 되어 있으니 보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습니다.





케이스 좌측면 입니다.

이곳이 메인보드 및 시스템을 장착하는 부분입니다.





케이스 우측면은 벽걸이용 부품을 장착하는 홀이 있습니다.

벽걸이용 부품은 별매입니다.









우측면 안쪽은 마그네틱 먼지 필터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내부에는 부품이 거의 없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핸드 스크류 나사로 되어 있어서 간편하게 열고 닫을수 있습니다.





케이스 내부 모습입니다.





전면부 I/O패널 기판 입니다.


USB 3.0 포트 2개, USB 2.0 포트 2개, HD AUDIO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벽걸이용 부품을 체결하는 부위입니다.





하드디스크 베이는 2개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모서리는 강화가 되어 있고요.





USB 3.0 포트와 USB 2.0 포트는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3.5" 하드랙은 나사홀이 뚤려 있어서 2.5"도 장착 가능합니다.





드라이버 필요없이 고정되는 구조 입니다.





TT제품이네요!





손으로 잡아 당기면 옆으로 빠지는

드라이버 필요없이 고정되는 구조 입니다.





전면부 I/O 패널은


USB 3.0 포트 2개, USB 2.0 포트 2개, HD AUDIO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일 위 큰 동그라미가 전원 버튼이고

제일 밑 작은 동그라미가 리셋 버튼 입니다.





PCI 슬롯은 8개가 제공됩니다.

모두 재사용 가능 슬롯입니다.





라이저 카드 장착이 가능한 PCI슬롯 지지대입니다.





수냉 펌프 지지대입니다.





그래픽카드를 1개만 장착할 때 사용되는 가이드 입니다.





굳이 여러개의 PCI 슬롯과 지지대를 장착할 필요 없이 

2슬롯 가이드를 설치하면 깔끔하게 그래픽카드 장착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가이드에 라이저 카드 장착은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사용시 이렇게 장착하시면 되고





라이저 카드 장착시 지지대와 PCI슬롯을 이런식으로 설치하시면 됩니다.





수냉 펌프 지지대입니다.






파워 서플라이를 고정하는 브라켓입니다.





아크릴판 지지대입니다.





나사를 풀어서 케이스 안쪽에 고정시켜 주면 됩니다.





윗부분은 아크릴판을 고정하기 위한 나사로 되어있습니다.





전면부입니다.





케이스 좌측면 입니다.

이곳이 메인보드 및 시스템을 장착하는 부분입니다.










수냉 시스템이 없어서 귀여운 펭귄이 대신합니다!!


메인보드는 m-ATX 규격이고 ATX 규격 메인보드 장착시 고무홀 정도까지 입니다.












써멀테이크 Core P3 SE Snow Edition 케이스의 가장 큰 장점은

오픈형 케이스로 하드웨어가 한눈에 들어오는 구조이며

공기 유입이 아주 원활하여 쿨링에 유리합니다.


또, 커스텀 수냉을 위한 아주 쾌적한 공간이 확보가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나사 홀이 많아서 하드웨어 설치 위치도 자유로운편입니다.




단점을 꼽자면 역시 오픈형 케이스이다 보니 먼지 관리가 어렵다는 점이겠고요.

자꾸 시스템을 바꾸고 싶은 욕구가 솟아나는 마성의 케이스 입니다.


펭귄을 수냉으로 바꾸고 싶네요.




써멀테이크 Core P3 SE Snow Edition 미들타워 케이스의 가격은 

오늘자 (2018년 3월 28일) 다나와 기준으로 146,000원 입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4675985


커스텀 수랭 PC를 조립하려고 하신다면 써멀테이크 Core P3 케이스만한 제품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구매하실때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눈이 즐겁고 시원한 케이스.

써멀테이크 Core P3 SE Snow Edition 미들타워 케이스 리뷰를 마칩니다.










[이 사용기는 아스크텍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Posted by 스누피.
:




컴퓨터 성능을 올리는 가장 싸고 좋은 방법이 SSD를 장착하는 것이죠.


기존 하드디스크(HDD)와 SSD의 성능 체감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SSD를 고르는 좋은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가격과 성능. 즉 가성비가 좋은 제품에 한표를 주고 싶습니다.



SSD가 보급이 많이 안되고 가격이 비쌌던 예전에는 SSD마다 성능 편차도 심하고 특정 제품은 극심한 성능저하 등 여러 이슈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꼼꼼히 알아보고 구매를 해야 했죠.


지금은 SSD 제품들이 거의 상향평준화 되고 

가격또한 저렴해서 SSD 선택이 용이해졌습니다.

사실 껍데기만 다른 OEM 제품들이 많아졌죠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예전부터 쭉 준수한 성능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을 받던 마이크론사의 "좀비 SSD"


좀비 SSD의 명성을 이어갈 Crucial MX500입니다.




MX300 제품이 출시될때 메모리셀이 기존 MX200제품의 MLC에서 TLC 3D낸드로 바뀌면서 SSD의 수명 저하에 우려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MX300 제품에서는 특유의 용량(275GB, 525GB)과 저렴한 가격으로

오히려 높은 인지도를 쌓았죠.


MX500 제품은 메모리셀이 TLC 3D낸드로 유지되었고

SSD의 CPU라고 할수 있는 컨트롤러가 마벨 컨트롤러(마벨 88SS1074)

에서 실리콘모션(SM2258) 컨트롤러로 바뀌었습니다.


스펙상으로는 상향되서 출시된게 아니라 이름만 바꿔 출시된것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벤치마크 결과값과 실 사용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A/S 기간이 5년으로 길어졌고 가격은 더 저렴해졌습니다.




돌아온 좀비 SSD [ 마이크론 Crucial MX500 SSD ] 를 소개합니다.








뽁뽁이로된 비닐봉투에 포장되어 옵니다.





박스는 바코드 스티커로 밀봉되어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아스크텍에서 주관하는 이벤트가 적혀있습니다.

MX500을 구매예정이시라면 이벤트를 노려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박스에 간단한 스펙이 적혀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구성품은 SSD본체와 스페이서, 간단한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외형은 좀비SSD 시리즈 그대로의 디자인입니다.









간단 설명서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라는 내용뿐이네요.





장착은 케이스별로 다르겠지만 2.5" 베이에 장착하시거나 

변환 가이드를 장착하여 3.5" 하드디스크 베이에 장착하시면 됩니다.






벤치마크


기존에 사용하는 삼성 850 EVO 250GB (C드라이브)와 마이크론 Crucial MX500 250GB (F드라이브)를 비교하겠습니다.


850 evo는 사용중이던 제품이므로 오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삼성 850 evo 결과값입니다.




마이크론 Crucial MX500 결과값입니다.


삼성 850 EVO와 비교해서

읽기 성능은 더 높고 쓰기 성능은 조금 낮은 준수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MX300이 최대 읽기 530MB/s 최대 쓰기 500MB/s 속도였으니 비약적인 발전을 했습니다.

실리콘모션 SM2258 컨트롤러 훌륭하네요!






성능 벤치마크에서도 비슷한 결과값이 나왔습니다.





엑세스 타임도 빠르고 삼성 850 EVO보다 조금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총평


확실히 성능이 좋은 SSD이며, 실리콘모션 컨트롤러로 바꾼점은 아주 훌륭한 선택이었습니다.


이전 모델인 MX300과 비교하여 

TLC 속도 약 2배 향상, 

버퍼 용량 약 6배 향상, 

300,000 시간 수명 연장, 

약 50% 적은 소비전력,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성능, 내구성, 수명, 가격까지 훨씬 좋아졌습니다.



무엇보다 제품 용량에 따라 성능에 차등을 두지 않고

같은 성능을 내는게 아주 좋네요.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고,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가성비 좋은 SSD를 찾고 계시다면 마이크론 Crucial MX500 SSD를 고려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마이크론 Crucial MX500 SSD (250GB)의 가격은 오늘자(2018년 3월 28일) 다나와 기준으로 90,700원 입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5781886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니 구매하실때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사용기는 아스크텍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Posted by 스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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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상 헤드셋을 소개합니다.



KOREA No.1 게이밍 기어 브랜드! 맥스틸(MAXTILL)에서 출시된 

맥스틸 TRON G3000 V2 진동 Virtual 7.1 RGB 헤드셋 입니다.



맥스틸은 2011년 시작으로 2013년 게이밍 기기를 전문적으로 유통하여

2015년 게이밍 기어 시장 점유율 30%를 달성하고


좋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대와 상당히 좋은 A/S로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하며 입지를 잘 다진 

PC 게이밍기어 회사입니다.





맥스틸 TRON G3000 V2 진동 Virtual 7.1 RGB 헤드셋 스펙


 유선/무선

유선 (USB타입)

 유닛 크기

 50mm (네오디뮴)

 임피던스

 32Ω ±15%

 음압

 110dB ±3dB

 주파수

 20Hz ~ 20KHz

 케이블 길이

 2.2m

 채널 지원

 가상 7.1채널

 

 진동

 

 RGB LED



TRON G3000 V2의 특징은 


무게는 360g정도이고

가상 7.1채널을 지원하고 영롱한 RGB LED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TRON G3000에서 지원하지 않던 진동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배송 포장은 뽁뽁이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패키징 박스는 기존 G3000 제품과 디자인이 같고 V2 VIBRATION 스티커가 추가로 붙어있습니다.





측면은 헤드셋 제품이 보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스 후면엔 제품 스펙과 특징이 간단히 적혀있습니다.





측면은 제품의 특징이 사진과 같이 나와있습니다.





박스 상부입니다.

봉인씰이 양쪽으로 두개 붙어 있습니다.











개봉!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헤드셋 본체와 품질 보증서가 제공됩니다.





크기는 제법 큽니다.

조금 덩치가 있어서 무게가 걱정이 되었는데 무게는 360g정도로 부담되지 않습니다.





스틸 메시망과 크롬도금으로 깔끔합니다.





어디하나 흠잡을데 없이 외관 및 마감 상태는 양호합니다.


플라스틱 사출물이 약간 독특한 디자인인데 

헤드셋을 쓰고 벗고 할때 걸리적거리지 않고 손가락이 편하네요.





스틸 프레임이 디자인의 균형을 맞추는것 같습니다.








헤어쿠션은 일체형구조로 되어있고 얇지만 말랑말랑하고 

착용시 사용자의 머리에 알맞게 늘어나서 

 착용 느낌이 별로 없고 편합니다.


머리 압박이 적어서 장시간 착용해도 괜찮네요.








안쪽에는 L, R로 좌우 구분이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마이크가 고정 위치로 장착이 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확인 안해도 좌우 구분하기는 어렵진 않습니다.





이어패드는 손쉽게 탈거가 가능합니다.

청소에 용이할것 같습니다.





이어패드의 높이는 약 2cm로 푹신하고

내경은 약 6.5cm로 귀가 쏙 들어가는 이어컵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차폐성은 준수한 편입니다.





박음질에서 박음질까지가 약 2cm정도 됩니다.








간편하게 조작하기 쉬운 컨트롤러입니다.

한손으로 쉽게 조작이 가능하지만 부피가 커서 걸리적거리는 단점이 있네요.


동그란 버튼은 음량 조절 기능,

가운데 검정 버튼은 진동 ON/OFF 기능,

네모 버튼은 마이크 ON/OFF 기능,

삼각형 모양은 3D 사운드 기능입니다.





벨크로가 있어서 선정리가 용이합니다.





노이즈필터와 USB단자 커버가 있습니다.





USB 단자는 금도금되어 있습니다.








헤어밴드쪽에는 눈금이 표시가 되어 있고

MAXTILL 로고가 음각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는 자바라 타입으로 특이하게도 외부에 코팅처리되어 있습니다.

간편하게 각도 조절하여 사용할수 있습니다.


케이블은 꺽임 방지 몰딩처리가 되어 있네요.





마이크는 고감도 마이크로 성능은 준수하고

잡음 없이 깔끔한 소리로 녹음이 잘 됩니다.





USB 전원을 꼿으면 

헤드셋 전원이 들어오고 


윈도우10의 경우엔 별도의 세팅 없이 USB 단자만 꼿아도 자동으로 드라이버를 잡아줘서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RGB LED는 순차적으로 색상이 바뀝니다.

모드 설정하는 기능과 ON/OFF 조절이 안되서 아쉽네요.





디자인이 깔끔해서 막놔도 예쁘네요.





크롬 도금에 LED 빛이 반사되서 좀더 다채롭고 강한 빛이 나옵니다.





소프트웨어는 맥스틸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로 이퀄라이저 조절과 음향효과 선택, 마이크, 가상7.1채널을 세부적으로 조절할수 있습니다.


이퀄라이저는 60, 300, 1200, 3600, 12000Hz 조절만 가능합니다. 좀 더 세분화가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음향효과는 정말 쓸데가 없습니다.

기본효과, 영화관모드, 욕실모드, 거실모드, 복도모드가 있는데

한번 재미삼아 해보는건 좋겠지만, 몹쓸 기능입니다.


마이크 볼륨조절과 음소거가 가능하고요.


가상7.1채널을 켜거나 끌수 있습니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았지만 외주 프로그램인지 소프트웨어 기능이 많이 아쉽습니다.






총평


장시간 착용해도 무리없는 편안한 헤어밴드와 이어패드가 장점이고

조절없이 바로 착용해도 편안한 간편함이 있습니다.


진동이 과하지 않아서 게임 사운드플레이를 할때 방해받지 않고

바이브레이션이 작동하니 영상을 보거나 음악을 들을때 더욱 풍부한 사운드가 나와서 만족하네요.


RGB LED 색감도 예쁘고 

손쉽게 조작가능한 컨트롤러도 좋습니다.


이어패드 탈거가 쉽고

케이블 단선방지처리가 되어 내구성이 기대가 됩니다.



RGB LED가 장착된 만큼 LED모드가 다양하고 ON/OFF 기능이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이어패드 디자인이 직사각형이나 타원형으로 좀더 귀를 덮어준다면 차폐성이 더욱 좋지 않을까 싶고요.


소프트웨어 기능은 특히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전용 소프트웨어지만 전혀 전용같지가 않습니다.

LED 모드 조절기능 추가, 이퀄라이저 세부조절 추가, 진동,가상7.1채널 등 설정항목 간편하게 조절하게끔 많이 바뀌어야 할것 같습니다.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고,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가성비 헤드셋을 찾고 계시다면 맥스틸 TRON G3000 V2 진동 Virtual 7.1 RGB 헤드셋을 고려해보시길 추천합니다.



TRON G3000 V2 헤드셋의 가격은 오늘자(2018년 3월 22일) 다나와 기준으로 34,700원 입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5953667&keyword=tron%20g3000v2&cate=11225097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니 구매하실때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체험기는 MAXTILL(COMWAY)과 이엠베스트 체험단 행사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Posted by 스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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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O 마보 FN-37 노트북 쿨링 패드를 소개 합니다.


MARVO는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케이스, 게이밍 의자 등 많은 제품을 출시하는 해외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입니다.



노트북을 장시간 사용하면 발열도 심하고 앉은 자세도 많이 불편하죠.

특히 여름철엔 발열이 더욱 문제가 됩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MARVO(마보) FN-37 노트북 쿨링 패드 입니다.


노트북을 사용할때 자세를 좀 더 편하게 해주고

쿨링까지 해주는 노트북 거치대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노트북을 자주 사용하신다면 꼭 필요한 제품이죠





비닐 포장과 뽁뽁이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패키징은 종이 박스로 되어 있고요.

박스에 적혀 있듯이 최대 17인치 노트북까지 거치가 가능합니다.





박스 측면도 멋있습니다.





박스 뒷면엔 쿨링패드의 스펙이 적혀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 최대 17" 노트북 거치 가능

- 제품 크기 370 x 265 x 58mm

- 140mm 블루 LED 팬으로 파워풀한 쿨링

- 2포트 USB 허브

- 무게 580g





봉인씰은 없습니다.





박스를 열면 쿨링패드가 꽉 차있네요.

저렴한 제품이지만 비닐은 좀 넉넉한걸로 포장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개봉하니 구성품들이 여기저기 있네요.





140mm의 큼직한 팬과 스틸재질의 메쉬가 적용되어 쿨링효과가 기대됩니다.

노트북과 맞닿는 부분은 고무스펀지 재질로 푹신합니다.





홀로그램 스티커가 포인트네요!





뒷면 모습입니다.

팬의 흡기를 위한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전체적인 마감은 플라스틱 재질이라 깔끔하진 않습니다.

플라스틱이지만 내구성은 상당히 강한것 같습니다.





노트북 받침대를 장착하는 구멍입니다.

노트북 크기에 따라서 좌, 우에 장착하시면 됩니다.





구성품은 노트북 받침대 2개와 전원 연결을 위한 USB선 1개 입니다.





노트북 받침대는 스펀지같은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스펀지가 양면테이프로 붙어있는데 

받침대와 접촉면이 거의 없어서 자주 떨어질것 같습니다.







MARVO 마보 FN-37 노트북 쿨링 패드 옆 면은 USB 포트 2개와 140mm팬 전원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거치대는 총 5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높이조절 지지대도 스틸재질이라 튼튼하게 잘 버티고

고무패드와 받침대가 노트북을 안정적으로 잘 잡아주네요.


노트북 사용 후 노트북을 들기 쉽게 손가락이 들어갈 자리도 잘 되어 있습니다.





최대 높이에서 사용할때 이정도 각도 입니다.





높이 2단계 입니다.

(1단계는 접은 상태)





높이 3단계 입니다.





높이 4단계 입니다.





높이 5단계 최대 높이 입니다.


사용자의 기호나 환경에 따라서 높이 조절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좋네요!





2포트 USB 허브이지만, 사실 한개는 노트북과 연결해야 하기 때문에

한개만 쓸수 있습니다.


전원버튼으로 팬 ON/OFF가 가능합니다.





블루 LED가 시원하고 매력적이네요!

140mm 팬은 1000rpm으로 고정 동작하고 다소 소음은 있지만, 풍량이 꽤 좋습니다.






뒷면 흡기홀에서도 블루 LED 조명 빛이 나오네요.





노트북을 장시간 사용할때 노트북 화면을 내려다보게 되고 

아무래도 자세가 구부정하게 되니 뒷목이 뻐근하고 여간 피로한게 아닌데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5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니 자세도 편해지고 

노트북의 발열도 해소가 되는


노트북 쿨링 패드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플라스틱 바디 마감이 조금 아쉽지만

기본엔 충실한 제품입니다.


가볍고 튼튼하고 노트북도 안미끄러지게 잘 잡아주고요.




MARVO 마보 FN-37 노트북 쿨링 패드의 가격은 오늘자(2018년 3월 14일) 다나와 기준으로 12,190원 입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5860580




가격도 저렴하니 노트북 쿨링 패드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MARVO 마보 FN-37 노트북 쿨링 패드로 선택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 체험기는 MARVO(컴포인트)와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Posted by 스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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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케이스 DAVEN 크리스탈 3.0 풀 아크릴 윈도우 미들타워 케이스를 소개합니다.



DAVEN은 2017년 9월 DAVEN A500 케이스 혜성처럼 나타난 PC케이스 제조사입니다.

가성비가 좋은 케이스를 많이 출시하고 있고요.

A500은 세련된 디자인과 가성비가 정말 좋았어요.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DAVEN사에서 2018년 1월 출시된

DAVEN 크리스탈 3.0 풀 아크릴 윈도우 미들타워 케이스 입니다.


2만원대의 가성비 좋은 케이스이고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면 White LED 120mm 팬이 두개가 기본 제공되고 후면은 80mm 팬이 한개가 기본 제공 됩니다.




그래픽카드는 최대 280mm 까지 장착이 가능하고


CPU쿨러 높이는 최대 140mm 까지 장착 가능합니다.





박스도 스타일 좋아요!





제품 외형 그림도 있고요.





박스 측면과 상단엔 컬러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날개부분에 주의사항이 적혀있는건 처음본것 같습니다.

세심한 배려가 좋네요.





스티로폼과 비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우측면은 선정리 공간이 있습니다.





좌측면은 풀 사이즈 아크릴 패널이 적용되어서 PC 내부 튜닝효과를 강조할수 있고요.

전면부 양 사이드로 에어홀이 있어서 흡기는 충분할것 같습니다.





전면부는 공기유입에 최적화된 메시망과 화이트 LED 팬이 적용되어 있고요.

5.25" ODD 베이와 상단에 I/O패널이 있습니다.


흑색 분체 도장 공정과 헤어라인 패턴 가공으로 외형은 깔끔합니다.





상단부는 아쉽게도 배기홀이 없습니다.

파워서플라이를 상단에 장착을 하는 구조라 

팬 장착은 어려워도 배기홀은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아쉽네요.





측면은 풀 아크릴 패널로 내부가 훤히 보입니다.

약간 스모키 선팅이 되어 있는것 같지만 거의 투명합니다.

보호비닐은 조립이 끝난 후에 벗기시는걸 추천합니다.

아크릴 패널은 지문과 잔기스를 조심해야하거든요.








후면 입니다.

80mm 팬이 기본 1개 제공되며

추가로 80mm 팬을 1개 더 장착 할수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는 상단에 배치하는 구조이며

pci 슬롯은 총 7개가 제공됩니다. 재사용은 불가능 하고요.

구성품에 별도로 플라스틱 재질로된 재사용 슬롯 1개를 기본 제공 하고 있습니다.





하단부 입니다.

하단 지지대는 조금 부실해보이는데

케이스의 중량이 가벼워서 충분할것 같고요 접지력이 강해서 케이스를 잘 받쳐줍니다.


전면 패널 탈거는 왼쪽에 있는 홈에 손을 넣으신후 약간 힘을 주면 탈거 됩니다.





하단부엔 120mm 팬을 1개 장착하거나 3.5" HDD를 1개 장착할수 있습니다.





I/O패널은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5.25" ODD베이 커버는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아크릴 패널을 고정하는 나사입니다.

손으로 손쉽게 돌릴수 있습니다.





우측 사이드패널도 손으로 쉽게 돌릴수 있는 나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DAVEN 크리스탈 3.0 내부입니다.

메인보드 지지대 볼트는 4개 장착되어 있습니다.





작은 미들타워임에도 드라이브 베이 장착 공간이 많습니다.

ODD 장착시 일부 ATX 보드나 모듈형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하실경우 간섭이 있을수 있습니다.





선정리는 용이하지만 선이 통과하는 구멍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여유가 많지는 않습니다.





3.5" HDD 베이는 2개 장착이 가능합니다.

시스템 구성을 ATX 규격 보드를 사용했는데 아래쪽 HDD와 보드의 SATA 슬롯하고 약간 간섭이 있더라구요.

SATA포트부터 꽂고 HDD를 장착하니 문제 없었습니다.





PCI 슬롯은 총 7개입니다.

재사용이 불가능한 슬롯입니다.





전면 120mm 화이트 LED 팬입니다.





후면 80mm 팬입니다.

3핀으로 동작합니다.





전면 패널을 탈거하고 본 전면 120mm 화이트 LED 팬입니다.

보급형 팬인데 전원을 넣어보면 화려하고 예쁩니다.





전면 120mm 팬은  3핀 이나 몰렉스타입으로 동작합니다.

둘중 하나만 연결하시면 됩니다.





전면 패널 메시망 안쪽 모습입니다.






5.25" ODD 베이 커버는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기본 구성 품목입니다.

플라스틱 재질의 PCI 슬롯 1개,

나사 뭉치,

고무 4개 (용도를 잘 모르겠네요)





USB 2.0포트와 3.0포트는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시스템 포트





약간 특이점이 온 메인보드 지지대 볼트입니다.

육안상으론 차이를 잘 모르겠는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지지대 볼트랑 크기가 좀 다르더라구요.


DAVEN 크리스탈 3.0 케이스에 일반적인 지지대 볼트를 끼우면 나사홀이 커서 쑥 들어갔다 쑥 나옵니다. 고정이 안돼요.

나사선이 길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DAVEN 크리스탈 지지대 볼트가 좀 더 두꺼운건지

DAVEN 크리스탈 지지대 볼트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강판 두께가 얇아서 패널 강도가 낮습니다.

전체적으로 약하고 무게가 가볍습니다.

특히 PCI 슬롯부는 너무 잘휘어서 슬롯제거하는데 불안했습니다.


아크릴 패널 장착부분은 뒤틀림방지 보강이 되어 있어서 사용하기엔 지장은 없습니다.





시스템 조립을 완료하고 전원 ON!





팬 소음은 45dB로 측정되었습니다.

소음은 적게 측정되었지만, 소음에 예민하신 분들은 조금 신경쓰일수 있습니다.

팬 속도 컨트롤이 안되는 점이 다소 아쉽네요.






LED가 화려하고 예쁘네요.






※ 총평


흑색 분체 도장 공정이 적용되어 도장이 들뜨거나 까진 부분은 없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과 접근성이 좋은 I/O패널이 편리하고

콤팩트한 크기로 공간배치가 좋습니다.


2만원대 저렴한 가격과 확장성도 괜찮은 제품입니다.


다만 상단부 에어홀이 없는게 조금 아쉽고

케이스 강성이 약한 부분은 단점입니다.


하지만 보급형 제품임에도 마감처리가 좋습니다.


날카롭거나 구부러진 부분도 없고

유격이 없고 정교하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아크릴 패널도 어긋나지 않고 정확하게 장착이 되어 깔끔한 튜닝효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DAVEN 크리스탈 3.0 풀 아크릴 윈도우 미들타워 케이스의 가격은 오늘자(2018년 3월 9일) 다나와 기준으로 24,000원 입니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니 구매하실때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5814117#bookmark_product_information






이상으로 DAVEN 크리스탈 3.0 풀 아크릴 윈도우 미들타워 케이스 리뷰를 마칩니다.











이 체험기는 DAVEN과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Posted by 스누피.
:


2018년 2월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상 마우스를 소개합니다.



키보드와 마우스의 신흥 강자! 리줌에서 출시된 

RIZUM G-FACTOR Z200 RGB 양손가능 PRO GAMING MOUSE 입니다.



리줌(RiZUM)은 2015년 설립되어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등 많은 제품을 출시 하는 

PC 게이밍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회사입니다.


좋은 가성비와 상당히 좋은 A/S로 기계식 키보드나 게이밍 마우스, 헤드셋 입문용으로 선택하기 좋습니다.




RIZUM G-FACTOR Z200 RGB 양손가능 PRO GAMING MOUSE는


게이밍에 최적화 된 픽스아트 PMW-3325 센서가 탑재되어 최대 10,000DPI까지 설정 가능하고


옴론 스위치와 UV 무광 코팅 바디로 내구성이 좋은 제품이며,

RGB LED 커스텀 설정이 가능합니다.


크기와 무게도 적당하고 팜 그립과 클로 그립에 최적화되어 있고 그립감도 좋은편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 부터 완벽한 좌우 대칭으로 되어 있는데요.

마우스 하부에 있는 원터치 버튼으로 좌/우 대칭 변경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게이밍 마우스가 오른손잡이용으로 출시가 되는데


Z200 게이밍 마우스는 왼손잡이도 오른손잡이도 모두 사용할수 있는 마우스 입니다.





택배를 받는건 너무 즐거운일 같아요!!





포장을 뜯어보면 박스위에 뽁뽁이로 칭칭 감겨있습니다.





3겹정도로 잘 포장되어 왔네요!





뽁뽁이를 제거하면 박스가 비닐에 담겨있습니다.





드디어 만나는 박스

양손 모드라고 해서 마우스 두개 잡고 양손으로 하는거 아닙니다!!





측면입니다.





박스 뒷면 입니다.

스펙이 적혀 있고요.





측면입니다.





제품 봉인씰을 개봉하지 않고 제품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Z100 박스에는 없던 부직포가 생겼네요!


플라스틱 커버가 씌워져 있습니다.





봉인씰은 위, 아래 두군데 붙어있습니다.





박스 위쪽에는 색상이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리뷰할 제품은 화이트 색상으로 화이트에 표기가 되어 있네요.





개봉!





쑥 잡아땡기면 나옵니다!





구성품은 마우스 본체와 간단한 매뉴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뉴얼은 간단한 스펙만 적혀있고요.

상세 매뉴얼은 리줌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으실수 있습니다.





화이트감성으로 깔끔한 바디.

어디하나 흠잡을데 없이 외관 및 마감 상태는 양호합니다.





이미지로 봤을때 좀 작은 크기를 예상했는데 

기존에 쓰던 ROCCAT KOVA 마우스랑 비슷한 크기여서 아주 좋네요.





빵빵한 엉덩이라인!!





DPI 버튼과 RGB LED 컨트롤 버튼이 따로 있습니다.

DPI는 소프트웨어로 200~10000까지 설정을 5단계로 기억 할수 있고

RGB LED 컨트롤 버튼은 자동으로 12가지의 LED 모드설정이 가능합니다.





마우스 하단은 블랙과 화이트 조합으로 디자인에도 신경을 쓴것 같습니다.








케이블은 패브릭 케이블로 되어 있고

노이즈 필터와 금도금 단자로 되어 있습니다.

선정리하기에도 유용하네요!





박스에 있던 플라스틱 커버는 빼서 마우스를 안쓸때 먼지방지용으로 쓰셔도 좋습니다.







LED는 총 12가지 모드가 지원이 되고

소프트웨어로 커스텀 설정이 가능합니다.





양쪽 사이드 버튼을 비롯하여 모든 버튼은 

소프트웨어로 커스텀 설정 및 매크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리줌 Z200 마우스 박스와 Z90 키보드 박스.





소프트웨어는 리줌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으실수 있습니다.


모든 버튼은 커스텀 설정이 가능합니다

3점사 기능도 가능해서 FPS 게임용으로 사용하기에 유리하겠습니다





DPI와 DPI변경시 LED 설정이 가능하고

DPI는 최소 200~ 최대 10000까지 설정 가능합니다.





LED 모드는 총 12가지 모드로 변경이 가능하고 

각 모드 마다 세부 설정 항목이 나타납니다.


저는 Neon 모드로 해놓았고요.

neon 모드는 반복적으로 색상이 바뀌는 모드기 때문에 색상 설정창이 없고 스피드만 설정할수 있네요.





마우스 세부 설정을 할수 있습니다.





매크로 기능도 가능합니다.





※ 총평


클릭감은 무겁지 않고 경쾌하며 매우 좋은편이고

휠이 부드러워 아주 만족스럽네요!


소음은 휠을 동작할때는 전혀 없고

좌우 버튼을 클릭할때 신경쓰이지 않을만큼 있습니다


손이 작은편인데 그립은 편하고

오래 쓰던 마우스 같은 편한 느낌입니다.




Z200 마우스의 가격은 오늘자(2018년 2월 26일) 다나와 기준으로 21,900원 입니다.

3월 4일까지 장패드 증정 이벤트가 있다고 하니 구매하실때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5894601&keyword=Z200&cate=112787



이상으로 RIZUM G-FACTOR Z200 RGB 양손가능 PRO GAMING MOUSE 리뷰를 마칩니다.




[이 체험기는 리줌과 쿨엔조이 체험단 행사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LED 동작모드 몇가지 움짤로 만들어 봤습니다.


Posted by 스누피.
:


마이크로닉스 Master M400 아크릴X강화유리 미들타워 케이스 필드테스트 리뷰를 작성합니다.


상품 상세 정보 이미지에는 나오지 않는 솔직한 리뷰를 작성하겠습니다.




이크로닉스 하면 파워가 유명하죠.

믿을수 있는 성능과 품질,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파워라 저도 약 10년간 마이크로닉스 파워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PC케이스들도 디자인이 정말 깔끔하고 예쁜게 많아서 

심플하고 깔끔한 케이스들을 원하신다면 마이크로닉스 케이스들을 살펴 보시는것도 좋을겁니다.

특히 화이트톤은 마이크로닉스 제품만한게 별로없어요



이번에 리뷰할 Master M400 케이스는

마이크로닉스에서 고급형 게이밍 케이스로 출시된 Master 시리즈의 네번째 제품인데요.


2017년 11월 Master ARES Z300 케이스를 출시를 시작으로

2017년 12월 M200, T400 출시

그리고 2018년 1월 M200의 상위 버전이라고 할수 있는 Master M400 케이스가 출시 되었습니다.



Master M400 케이스는

양측면 패널은 모두 강화유리이고

전면부가 메쉬 타입과 아크릴 타입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리뷰를 작성할 케이스는 스타일을 강조한 아크릴 타입으로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미들타워지만, 빅타워 케이스들과 견주어도 덩치가 전혀 밀리지 않는 조금 커다란 케이스입니다. (너비*높이*깊이 203*520*470mm)


전면 White LED 팬이 두개가 기본 제공되고 후면도 White LED 팬이 한개가 기본 제공 됩니다.


그래픽카드는 최대 390mm 까지 장착이 가능하고

CPU쿨러 높이는 최대 160mm 까지 장착 가능합니다.







강화유리 제품이라 박스에도 파손주의 스티커가 부착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험하게 배송을 왔는지 제가 받은 케이스는 박스부터 예사롭지 않아요.

박스 골판지가 보이시나요?

찍힌건지 뜯긴건지 모르겠지만, 이때는 몰랐습니다. 그저 설렜죠.





마이크로닉스는 굿네이버스와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착한소비라고 하는데 마이크로닉스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일정량을 빈곤가정아동 지원 사업에 기부한다고 해요.





박스 측면은 케이스의 스펙이 적혀 있고요.

메쉬와 하이그로시 체크 부분이 있습니다.

제품 개봉에 앞서 어떤 제품이 박스 속에 있는지 알수 있죠.





반대쪽 측면에는 주의사항이 적혀 있고요.





박스 상부에는 하이그로시와 메쉬 제품에 체크가 크게 적혀 있습니다.

리뷰할 제품은 아크릴 타입으로 하이그로시에 체크가 되어 있습니다.





박스 개봉 뚜-둔!





박스에서 꺼내는데 우습게 봤다가 애먹었습니다.

양 측면이 강화유리다 보니까 무게가 꽤 나가요. 케이스가 덩치도 있어서

성인 남성도 들어서 꺼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케이스 전체를 덮는 비닐에 한번 더 싸여있고요.





전면 아크릴 부분입니다.





우측면 선정리공간쪽 강화유리입니다.





좌측면 PC 내부쪽 강화유리 입니다.





상부 모습이고요.

이 케이스의 특징이 팔각형인데 전후좌우상하 어디를 봐도 팔각형이 보입니다.


먼지필터가 착탈식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일체형이라 상부 망은 분리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보기는 깔끔하고 좋네요.





전면 상단 I/O패널입니다.

다이아몬드 컷팅을 적용하여 직관적이고 깔끔합니다.


USB 3.0 포트가 2개 USB 2.0포트가 2개

팬 컨트롤러 버튼으로 팬 속도를 High 와 Low 2단계 조절이 가능하고요.

Low로 작동시 팬 소음이 정말 조용합니다.


LED 컨트롤러 버튼이 있습니다.


모든 구멍에 먼지유입을 막아주는 고무마개가 기본 제공 됩니다.





후면 입니다.





강화유리는 바깥쪽, 안쪽 모두 비닐이 붙어 있습니다.





강화유리에 부착되는 나사는 손으로 풀수 있게끔 되어 있으며

나사에 고무가 끼어 있어서 유리에 손상을 덜가게 하는것 같습니다.





SSD 설치공간이나 선정리 공간은 여유가 있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선정리 홀이 많아서 선정리에 애로사항은 없습니다.


전면부 양쪽으로 에어홀이 있어서 공기유입은 충분할것 같고요.





후면 장착된 White LED 120mm 팬입니다.





고무패킹이 여러곳에 있어서 깔끔한 선정리가 가능합니다.

다만, 고무패킹이 쉽게 잘빠지니 선정리하면서 중간중간 다시 끼워주세요





3.5" HDD를 장착할수 있는 슬라이드식 렉마운트 입니다.

나사 없이 고무재질에 맞춰 약간 벌리면서 끼우시면 됩니다.





PCI 확장슬롯은 7개이며, 재사용이 가능한 확장슬롯은 2개입니다.


라이저 거치대 장착시 세로로된 PCI 슬롯은 재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상단은 스펀지같은 먼지필터가 장착이 되어 있고요.





강화유리 밀착부분은 스펀지 같은 재질로 되어 있어서 충격을 완화시켜 줍니다.

나사 체결부분도 고무재질로 되어 있어요.





하부 모습입니다.

지지대도 튼실하고 생각보다 다리가 높습니다

하부 먼지필터는 착탈식이지만 원터치는 아니고 망을 물고 있는 이빨을 제껴줘야 탈착이 됩니다.

청소가 좀 힘들다 보니 케이스를 바닥에 놓고 사용하기는 어렵겠네요.





파워서플라이 장착부와 HDD베이 입니다.

규격외에도 공간이 꽤 남아서 선정리하는데 요긴합니다.






사용 설명서와 부속품들입니다.

사용설명서는 주의사항만 한글로 되어 있고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뒷면 그림과 같이 설명이 되어 있으니 영어를 잘 모르셔도 충분히 설치가 가능합니다.


케이블타이 6개와 각종 나사, 부팅 비프음, 극세사 천이 있습니다.





USB 3.0포트와 USB 2.0포트가 따로 되어 있는데 쇼트 가능성이 있으니 두개를 동시에 꼽고 사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면 White LED 팬입니다.





조립을 시작합니다~

마이크로닉스 케이스엔 역시 마이크로닉스 파워죠! 충성~충성~^^7





이 케이스의 핵심인 라이저 거치대 입니다.





라이저카드 PCI 슬롯은 재사용이 불가합니다.





우측과 좌측 강화유리의 암도 비교





시스템 조립 완료!





전면부 마이크로닉스 마크가 커다랗게 있네요!

ODD 장착부가 조금 더 어두웠으면 좋겠습니다.





워낙 무거워서 저울로 무게를 달아봤습니다.

시스템 조립후 12.4kg 이네요.


이 녀석이 얼마나 묵직하고 탄탄한지 아시겠지요??





주변장치 연결 후





부팅~ 와우 너무 예뻐요.

면발광 LED 같은 느낌인데 면발광은 아니고 둥근 링안에 LED 전구가 촘촘히 있습니다.

팬 컨트롤러 강 약을 조절하면 LED 조명도 밝기가 조절이 됩니다.





이상으로 마이크로닉스 Master M400 아크릴X강화유리 미들타워 케이스 리뷰를 마칩니다.




그리고 조립시 애로사항이 좀 있었는데요.



우선 이 볼트 !


정말 어찌나 세게 박혀있던지 손으로 절대 안풀리고

고무장갑 끼고 드라이버로 겨우 풀었습니다.




나사가 얼마나 세게 박혀있던걸까요 야마가 날정도니..





두번째 애로사항 ! 박스 오픈 하고부터 눈에 띄었던 상단 I/O패널 들뜸 입니다.

USB 3.0포트가 I/O패널과 어긋나서 들뜸이 발생 했더라구요

구조를 보기 위해서 상판을 뜯습니다.




전면부와 상부는 케이스 안쪽에 보면 튀어나온 플라스틱을 눌러주면서 밀어내야 합니다.



사진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손가락이 들어가기도 힘들고 힘을 주기는 더더욱 어려운 위치에 있습니다.


전면부와 상부를 분해하기 위해선 롱노우즈가 거의 필수입니다.





상부를 탈착하니 상단 120mm 팬을 부착하는 부분에 찌그러짐이 발견되었습니다.


배송중에 얼마나 고생을 한걸까요..


힘으로 뚜샤뚜샤 펴주고 120mm팬도 달아줬습니다.





먼지청소는 당분간 안하는걸로... 아니 영원히..?





문제의 상단 I/O패널입니다. 벌어진게 보이시죠?

I/O쉴드 같은 부분이 3M테이프 같은걸로 부착이 되어 있는데 

USB 3.0 포트와 어긋나면서 제대로 부착이 안되어 있어 들뜸이 발생한거였습니다.





전면부도 위쪽이 미세하게 휘었네요.





전면부 탈착한 모습입니다.





ODD 커버는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I/O패널 수술 완료!



배송오는 과정에서 얼마나 험한일을 겪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개의치 않습니다!


문제는 전부 수정했고

케이스는 감성이니까요!





이 녀석은 케이스 개봉할때 튀어나온 나사인데 도대체 어디서 온 나사인지 모르겠네요.

메인보드 고정 나사는 검정색이 아니라 약한 금색인데..





총평 : 


양 측면 강화유리와 전면 아크릴로 아주 깔끔하고 광채가 나는 케이스.

디자인도 괜찮고 확장성도 아주 뛰어남.


감성은 넘치는 케이스지만 청소가 불편함.
















[이​ 필드테스트는 (주)한미마이크로닉스와 퀘이사존 필드테스트 행사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Posted by 스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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