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의 명가 갤럭시(GALAX)에서 게이밍기어 'XANOVA' 브랜드를 런칭했습니다.


제노바(XANOVA) 시리즈는 

이탈리아 디자이너와 e스포츠 선수들의 경험을 토대로 설계된

마우스, 키보드, 마우스패드, 헤드셋등 게이밍에 필요한 주변기기 브랜드입니다.


각각 가성비 제품과 성능을 중시한 하이엔드 제품으로 나눠 출시 되어서 

소비자들이 선택의 폭을 넓게 가질수 있게되어서 좋습니다.



XANOVA 마우스 라인업에는 'MENSA'라는 적용되었는데요.

MENSA의 뜻은 그 천재들의 멘사가 아니라 별자리 이름 멘사인것 같습니다.



갤럭시 XANOVA MENSA 게이밍 마우스는

MENSA와 MENSA PRO 마우스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MENSA 마우스는 2만원대 후반~3만원대 초반 정도의 가성비 모델이고

PMW-3325 센서를 탑재하여 5000dpi 까지 설정이 가능한 괜찮은 성능의 제품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마우스는

MENSA PRO 마우스 입니다.





갤럭시 XANOVA MENSA PRO 게이밍 마우스는


현존 최고성능의 센서인 PIXART사의 PMW-3389 센서가 탑재되어

16000dpi 까지 설정이 가능하고

옴론 스위치로 내구성도 기대가 되는 제품입니다.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 오른손잡이용 비대칭 마우스에요.


손이 작거나 클로그립, 핑거그립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딱 맞는 제품입니다.











패키징은 종이 박스로 되어 있고 상단과 하단에 각각 봉인씰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박스 측면은 다양한 언어로 스펙이 적혀있습니다.






박스 하단에 제품을 볼수있게 오픈이 되어 있는데

왜 이런 디자인인지 모르겠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갤럭시 XANOVA MENSA PRO 게이밍 마우스 제품을 개봉하지 않고 확인이 가능합니다.


성능은 프리미엄 하이엔드급 마우스 제품이지만

패키징 박스가 너무 부실합니다.


종이 박스지만 굉장히 얇아서 약하고

모양도 고르지 않고 들떠있기도 하고.. 

자석형태가 아닌 부직포가 부착되어 있는점도 많이 아쉽습니다.


박스는 프리미엄 제품에 걸맞은 보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제품박스를 소장하는 취미를 갖고 있는데

Mensa Pro 마우스 제품박스는 자랑스럽게 진열해놓기는 어려울것 같네요.





박스 내구성은 약하지만

제품은 확실히 보호가 되고 있습니다.


투명 플라스틱 커버로 제품을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보호도 튼튼하게 잘 되고 있습니다.


박스 개봉 후에는 플라스틱 커버만 떼어 내어 

마우스 먼지 방지용으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설명서도 다양한 언어로 되어 있고요.





박스 개봉 후에는 플라스틱 커버만 떼어 내어 

마우스 먼지 방지용으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갤럭시 XANOVA MENSA PRO 게이밍 마우스는

패브릭 케이블과 금도금 단자로 되어 있습니다.


외형은 메탈느낌의 코팅이 되어 있고요

버튼은 각각 독립되어 있습니다.





하이엔드 제품군인데 빵끈이라니요!


감성과 성능을 동시에 만족하는 제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단자는 금도금단자로 되어 있고 

단선방지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패브릭 케이블과 꺽임방지 장치가 되어 있어서

단선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는 제품입니다.






오른손 잡이용 비대칭 디자인이고

메탈 느낌의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감촉이 매끈해서 좋은데

손이랑 접착이 되는 느낌이 아니라 약간 미끄러운 느낌이 들어서

호불호가 갈릴것 같습니다.









갤럭시 XANOVA MENSA PRO 게이밍 마우스의


디자인은 정말 깔끔하고 세련되서 흠잡을곳이 없습니다.

마우스 버튼 모서리도 라운딩 처리가 되어있어서 마감상태도 아주 훌륭합니다.


오른손잡이 비대칭 디자인인데 버튼들 위치나 각도도 아주 편하고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도 장점입니다.

저는 손이 작은편인데 팜그립으로도 아주 편합니다.





가운데 육각형 모양의 DPI 버튼으로 간단하게 DPI 변경이 가능하고

DPI 단계는 바로 아래 있는 LED 색상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좀더 자세하게 DPI 세팅을 하려면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설정이 가능합니다.





하단을 보면 마우스 뒷쪽에 움푹 들어간 곳이 보이는데 

이곳에서 LED 조명이 나오는데 마우스 패드 위에서 꽤나 멋있습니다.














RiZUM Z200 마우스와 크기를 비교해보았습니다.


크기가 확실히 작네요.


갤럭시 XANOVA MENSA PRO 게이밍 마우스는

저처럼 손이 작으신분이나

클로그립, 핑거그립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그립감을 만족하며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크기가 작은 만큼 가벼운 무게가 장점이고

손에 무리가 덜 가서 상당히 좋습니다.





갤럭시 XANOVA MENSA PRO 게이밍 마우스의 소음은 제법 있는 편입니다.


버튼을 클릭할때마다 딸깍딸깍 하는 소리가 좀 나네요.

스위치의 압력값이 커서 소리가 나는듯 합니다.







윈도우10 기준으로 마우스 드라이버는 별도 설치가 필요 없습니다.

USB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드라이버 설치가 됩니다.





갤럭시 XANOVA MENSA PRO 게이밍 마우스 소프트웨어 초기화면 입니다.


좌우가 하얀색으로 깨진건 제가 이미지 수정을 한게 아니라

프로그램 초기화면이 뭔가 안맞습니다.


우측 상단에 최소화 버튼, 닫기 버튼도 그림으로만 되어 있고요

실제로 최소화, 닫기를 하려면 흰색 여백이 있는 부분에 박스 친부분과 그 옆을 클릭해야 합니다.


이 문제는 초기화면에서만 그런것이니 큰 문제는 아니지만

저런 오류는 빠르게 수정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설정을 각각의 프로필로 따로 저장을 할수 있고요.

모든 버튼과 LED조명은 사용자 임의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매크로 기능도 제공하고 있고요.





성능 탭에서는 DPI 세팅과 세팅값이 저장된 LED 표시를 수정할수 있고


폴링율등을 변경할수 있습니다.


DPI는 50단위로 수정이 가능하고요.




소프트웨어에서 아쉬운 점은

초기화면 오류도 그렇고 

LOD값 수정 같은 기능이 빠져있는 점이 아쉽습니다.






===


갤럭시 XANOVA MENSA PRO 게이밍 마우스는

갤럭시의 게이밍기어에 새로운 도전에 첫발을 내딛는 제품인만큼

성능과 내구성, 제품 디자인등에서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많은 분들이 만족하며 사용하실수 있는 마우스 이고요.

장/단점을 요약해보자면




장점


- 세련되고 예쁜 디자인

- 작고 가벼워 손에 부담이 적음

- PMW 3389센서 탑재, 16000 DPI 세팅

- 5천만회 옴론 스위치 탑재

- 마우스 버튼 라운딩 처리, 버튼 위치나 각도가 편함

- 전체적인 마감 상태 훌륭함.

- RGB LED 조명 선명하고 예쁨.




단점


- 박스 디자인 및 내구성이 약함.

- 선정리 끈이 빵끈..

- 버튼 소음이 제법 있음.

- 소프트웨어 초기화면 오류와 부족한 기능.

- RGB LED 모드가 적음






성능과 디자인 등, 제품만을 봤을때 흠잡을곳 없이 아주 뛰어난 마우스입니다.


다만, 하이엔드급 게이밍 마우스인만큼 감성도 같이 챙겨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 나올 갤럭시의 게이밍 기어 제품들이 기대가 되고


갤럭시의 새로운 도전! 초고성능 마우스

'갤럭시 XANOVA MENSA PRO 게이밍 마우스'의 가격은


오늘자 (2018년 9월 25일) 다나와 기준으로 73,490원 입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6349573


성능과 디자인에 만족할수 있는 제품이니 구매하실때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사용기는 갤럭시코리아의 제품을 퀘이사존 행사를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Posted by 스누피.
:


보증기간 5년

뛰어난 성능

저렴한 가격

믿을수 있는 품질과 A/S


마이크론 Crucial MX500 M.2 2280 SSD (아스크텍) 입니다.




SSD 가격이 안정세로 접어들며 다양한 제품들이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지만, 

그중에서 가격과 성능 및 안정성 모두 고루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꼽자면 마이크론의 MX 시리즈입니다.


M.2 2280 규격으로 출시된 좀비SSD를 잇는 MX500 M.2 2280 SSD는

250GB, 500GB, 1TB 로 출시가 되었는데


각 용량별 최대 읽기/쓰기 성능과 4k 랜덤 읽기/쓰기 성능은 동일합니다.


수명은 조금 차이가 나는데요. 

1TB가 360TBW로 가장 우수한 편이며 

250GB는 100TBW입니다.


하지만 250GB 제품이라 하더라도 수명은 비슷한 가격대의 타사 제품들보다 뛰어난 편이니

품질을 기대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마이크론 Crucial MX500 M.2 2280 SSD 250GB의 간단한 스펙은


최대 읽기 속도 560 MB/s

최대 쓰기 속도 510 MB/s

수명 100 TBW

품질보증기간 5년

실리콘모션 SM2258 컨트롤러


입니다.





패키징은 아주 심플합니다.

투명 플라스틱 커버 속에 바로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육안으로도 훤히 보이는 투명 플라스틱에 담겨있어서 

간단하게 제품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별도의 봉인씰은 없지만,

개봉하면 위에 있는 투명 플라스틱 동그라미 2개가

떨어지면서 흔적이 남습니다.





마이크론 Crucial MX500 M.2 2280 SSD (아스크텍)는 M.2 2280 규격을 갖추고 있어서

공간 활용성이 뛰어납니다.

M.2 슬롯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디바이스에 장착이 가능한점이 큰 장점입니다.





마이크론 Crucial MX500 M.2 2280 SSD (아스크텍)는 

저렴한 가성비 모델로

아쉽지만 NVMe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론 Crucial Storage Executive 프로그램의

Momentum Cache 기능을 통해

NVMe 못지않은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마이크론 SSD에 그동안 사용되어 왔던 마벨 컨트롤러 대신 실리콘모션 SM2258 컨트롤러가 탑재되었습니다. SM2258 컨트롤러는 마이크론에서 자체 개발한 커스텀 펌웨어를 적용했고

이를 통해 데이터 무결성과 암호화 기준에 대한 프로토콜을 지원함으로써 보안성을 향상시켰습니다.





마이크론 Crucial MX500 M.2 2280 SSD 250GB(아스크텍)는

100 TBW의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이크론의 설명에 따르면 1TB (360 TBW)일 경우

하루 16GB를 쓰고 지울때 약 64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250GB (100 TBW)이라도 5년의 보증기간을 넘어서 장기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론 Crucial MX500 M.2 2280 SSD (아스크텍)는

가벼운 무게와 적은 발열, 그리고 초저전력 소모로

노트북 등 이동성이 좋은 디바이스에서 사용하기에 특히 좋습니다.





AS SSD 벤치마크 결과 값입니다.

읽기 속도 526 MB/s , 쓰기 속도 443 MB/s 정도의 준수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CrystalDiskMark 측정 결과값입니다.


읽기 속도가 562 MB/s, 쓰기 속도가 492 MB/s 정도로 측정이 되었고


제품 스펙에 나타나있는 최대 읽기 속도 560 MB/s, 최대 쓰기 속도 510 MB/s에 근접한 모습입니다.





마이크론 Crucial MX500 M.2 2280 SSD (아스크텍)에 제공 되는 소프트웨어


Crucial Storage Executive는 Micron Crucial SSD 전용 툴이며

SSD 및 시스템 상태 모니터링, 펌웨어 업데이트, 성능 향상의 기능등을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링크 : 

http://www.crucial.kr/kor/ko/support-storage-executive?cm_re=kr-top-nav-_-kr-flyout-ssd-_-kr-ssd-ad-se





시스템 정보 확인 메뉴 입니다.


시스템 상태 모니터링 기능입니다.





드라이브 세부 정보 메뉴에 들어가면

드라이브 사용량과 온도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드라이브의 세부적인 모니터링과 분석에 대해 표시합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는 손쉽게 할수 있고요.


드라이브 삭제, PSID 되돌리기 등의 메뉴는 

마이크론 크루셜 mx500 m.2 2280 ssd를 OS를 설치한 C드라이브로 사용중이라면 사용이 불가합니다.




Momentum Cache 메뉴는


사용되지 않는 리소스를 활용하여 버스트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능입니다. 


해당 기능은 OS가 설치된 C드라이브 상태에서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오버 프로비저닝

드라이브의 성능과 내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드라이브의 여유 공간을 할당하여

성능과 내구성이 향상되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Momentum Cache 활성화/비활성화를 할 경우 시스템을 재부팅 합니다.





Momentum Cache 활성화 후 벤치마크 결과값입니다.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져서 NVMe SSD와 성능차가 안느껴질정도로 뛰어납니다.


다만, 실사용 중에 사용자가 체감을 할 수 있을정도의 성능 향상은 없습니다.

이는 NVMe SSD나 SATA3 SSD나 체감상 비슷한것과 동일한것 같습니다.




마이크론 Crucial MX500 M.2 2280 SSD (아스크텍) 제품은

M.2 2280 규격으로 가볍고 발열적고 저전력 소모로 노트북 같은 디바이스에서 사용하기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며 만족할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품질을 기대할수 있고 보증기간이 5년으로 안심이 되는 제품입니다.






마이크론 Crucial MX500 M.2 2280 SSD 250GB (아스크텍)의 가격은


오늘자 (2018년 9월 17일) 다나와 기준으로 68,000원 입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6069570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니 구매하실때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사용기는 아스크텍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Posted by 스누피.
:


완전무선 이어폰 (코드리스 이어폰)은 요즘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완전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시는 이유가

거치적 거리는 선이 없어서 사용할때나 보관할때나 편리하기 때문이겠죠.


이러한 시장의 흐름때문에 음향기기 업체들도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 많이 뛰어들고 있습니다.


[ 그야말로 코드리스 이어폰의 춘추전국시대 ]


춘추전국시대를 가격이라는 메리트로 돌파하는 제품을 소개합니다

블루선 X7


블루선 X7은 충전케이스가 없이 usb 케이블로 충전하는 방식이라

다른 제품들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패키지는 심플하고 마트에서 많이 보던 이어폰 박스 같습니다.


투명한 케이스로 제품이 바로 보입니다.





뒷면에는 제품 스펙과 페어링 방법, 버튼 조작 방법 등이 적혀 있습니다.






아쉽게도 봉인씰은 없습니다.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만 벗기면 바로 제품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제품 구성품은 블루선 X7 이어버드 2개와 충전케이블 1개, 매뉴얼, 이어팁 4쌍, 수납용 파우치 입니다.





이어팁은 다양한 사이즈로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번들로 구성된 이어팁이라 그런지 고급진 재질은 아닙니다.






충전 케이블은 독특한 USB Y자형 케이블로 

이어버드에 작은 구멍에 한쪽씩 끼워서 충전을 할수 있습니다.


혹시 분실을 하더라도 블루선 공식몰에서 1,000원에 판매중이니 저렴해서 분실에 대해 큰 부담은 없을것 같습니다.





페어링 방법이 상세하게 적힌 쪽지도 들어있네요.




L, R 표시로 좌우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L, R 표시가 너무 작아서 불편하네요.





충전 케이블을 꼽는 작은 구멍이 각각 있습니다.





LED로 무난하게 상태표시가 되고요.






사용자 설명서에는 간단하지만 자세하게 사용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충전 중에는 빨간색 LED가 점등되고





충전이 완료되면 파란색 LED가 점등됩니다.


충전 시간은 완충까지 1시간이면 충분한것 같습니다.


재생시간이 중요한데 듀얼모드로 4시간정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싱글모드로 는 최대 6시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유닛부분이 독특하게 생겼는데요. 타원형으로 약간 길쭉하게 생겼습니다.

마치 만들다 만것 같은데

이어팁의 고정을 위해 독특하게 생긴겁니다.




무게는 한쪽당 6g으로 상품설명에서 처럼 초경량은 아닌것 같습니다.

가격대가 차이가 많이 나지만 4g정도 제품들도 많이 출시가 되어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6g이나 4g이나 체감할만큼 차이가 나는 무게는 아닙니다.


무게보단 오히려 귀에 밀착되는 접지력? 등이 중요하죠

자주 빠지면 무게고 뭐고 못쓰겠더라구요




블루선 x7은

영국 csr 블루투스 4.2버전 칩셋을 사용하여

수신거리와 감도가 뛰어난 제품입니다.


실 테스트로 10M정도에 얇은 벽 하나를 두고 수신이 가능했습니다.


또, 1시간 충전 최대 6시간 사용(싱글모드 기준) 할 수 있고

듀얼모드로 약 4시간 가량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디자인은 투박하고 2.5cm 크기의 이어버드는 다소 부담스러울수 있습니다.

프랑켄슈타인이 되는 크기죠.




음질은 밸런스가 좋고 열화증상도 없습니다.


가격대가 높은 제품들도 열화증상이 없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


블루선 X7 완전 무선 이어폰은

저렴한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이지만 음질은 상당합니다.





또, 한국어 음성 지원을 하고

간단한 조작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성능또한 준수합니다.


배터리도 오래가고요.


무엇보다 가격이 정말 저렴하죠.




블루선 X7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의 가격은

오늘자 (2018년 9월 17일) 네이버쇼핑 기준으로 25,900원 입니다.



https://shopping.naver.com/play/stores/100241249/products/3429805360?NaPm=ct%3Ddummy%7Cci%3Dshoppingwindow%7Ctr%3Dswnn%7Chk%3Ddummy%7Ctrx%3D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니 구매하실때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사용기는 블루선의 제품을 네이버 체험단 행사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Posted by 스누피.
:



컴퓨터 성능을 올리는 가장 싸고 좋은 방법은 SSD를 장착하는 것이죠.


기존 하드디스크(HDD)와 SSD의 성능 체감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또 업그레이드 대상이 노트북이라면 더더욱 SSD가 필요하죠!


SSD를 장착하면 HDD의 무게, 진동, 충격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 등을 방지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SSD를 고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가지 기준이 있겠지만


저는 가격과 성능. 즉 가성비가 좋은 제품에 한 표를 주고 싶습니다.




요즘 출시되는 SSD 제품들은 성능이 거의 상향평준화 되고


가격또한 상당히 저렴해서 SSD 선택에 부담이 없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인 마이크론사의 "좀비 SSD" MX300의 후속작인 MX500


그것도 M.2폼팩터를 가진


마이크론 Crucial MX500 M.2 2280 아스크텍 SSD 입니다.




SSD 속도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컨트롤러는


실리콘모션 SM2258 컨트롤러 입니다.



그로인해 최대 읽기속도 560MB/s , 최대 쓰기속도 510MB/s의 


준수한 성능과 뛰어난 안정성을 갖추고


아스크텍에서 5년간 A/S를 지원하기에


더욱 믿고 사용할수 있죠.





제품 박스는 정말 심플합니다.





개봉전 제품을 육안으로 살필수 있는 투명 플라스틱 커버에 담겨있고요.




이 툭튀어 나온 부분으로 열어줍니다.


열면 흔적이 남으니 봉인씰의 기능도 하는것 같네요.





Acronis True Image for Crucial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소프트웨어인 Acronis True Image for Crucial 설명서 입니다.

설명서라기보단 다운받는 사이트와 실행방법정도가 써있습니다.


디스크 복사, 백업등의 기능을 사용할수 있는 소프트웨어 입니다.






구성품은 

마이크론 Crucial MX500 M.2 2280 아스크텍 SSD 본체, 

Acronis True Image for Crucial 설명서, 

나사 2개.


아주 심플한 구성입니다.





메모리 부분은 크루셜 스티커로 가려져 있네요.

M.2 폼팩터인 MX500 입니다.


뒷부분은 나사 체결부분이 절연처리되어 있어서 혹시 모를 쇼트를 방지해줍니다.





250GB 제품이고

시리얼넘버등 제품 정보가 담긴 스티커가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비교군이 될 타사 128GB M.2 SSD 와 마이크론 크루셜 MX500 M.2 2280 아스크텍 SSD





장착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M.2 슬롯에 핀부분을 꼿아주고 반대쪽에 나사를 체결해주면 끝입니다.


별도의 SATA 케이블이 없어도 손쉬운 설치가 가능하니

일반 스토리지 형식의 SSD보다 M.2방식의 SSD가 더 매력적인것 같네요.





데이터를 읽을 떄 LED가 번쩍번쩍 합니다.




킹스톤 128기가 M.2 SSD 와 마이크론 크루셜 MX500 M.2 2280 아스크텍 SSD를 

벤치마크 비교를 해봤습니다.





킹스톤 128기가 결과값입니다.





마이크론 Crucial MX500 M.2 2280 아스크텍 SSD 결과값 입니다.


쓰기속도와 액세스 타임이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4K 64T 성능차이도 있고요.


동일 용량은 아니지만 가격대를 비교했을때

MX500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킹스톤 128GB M.2 SSD 결과값입니다.




마이크론 Crucial MX500 M.2 2280 아스크텍 SSD 결과값 입니다.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결과값도 비슷하네요.



실리콘모션 SM2258 컨트롤러 훌륭합니다!





마이크론 Crucial MX500 M.2 2280 아스크텍 SSD는 

SSD 상태관리 프로그램인 Crucial Storage Executive를 기본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www.crucial.com/usa/en/support-storage-executive


온도, 상태, 총바이트 수, S.M.A.R.T., 펌웨어 업데이트 등을 제공합니다.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소프트웨어인 Acronis True Image for Crucial 도 일부 기능을 무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https://www.acronis.com/ko-kr/promotion/CrucialHD-download/





같은 M.2 폼팩터를 사용하더라도 NVMe 방식과 SATA 방식의 성능차이가 있죠.

메인보드에서 M.2 슬롯을 지원하더라도 SATA 방식의 M.2를 지원하는 기종이라면 

NVMe M.2를 장착하셔도 제 속도가 나지 않습니다.


고사양에 고스펙 PC가 아니시라면 NVMe M.2와 SATA M.2 성능을 직접 체감하시긴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굳이 비싼 NVMe보다 SATA 방식의 M.2가 가격도 저렴하고 부담이 적죠.






가성비 좋은 M.2 SSD를 찾고 계시다면 마이크론 Crucial MX500 M.2 2280 아스크텍 SSD를 고려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미니PC,  노트북 사용자시라면 가볍고, 발열적고, 성능 훌륭하고, 가격도 저렴한 

마이크론 Crucial MX500 M.2 2280 아스크텍 SSD를 써보세요!



마이크론 Crucial MX500 M.2 2280 아스크텍 (250GB)의 가격은 오늘자(2018년 9월 7일) 다나와 기준으로 68,660원 입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6069570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니 구매하실때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사용기는 아스크텍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Posted by 스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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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없이 편하게 활동하면서 고품질 스테레오 사운드를 느끼고 싶으신가요?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음향기기의 명가 코원에서 출시한 


코원 CF2 코드프리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소개합니다.




코원 CF2 블루투스 이어폰은

블루투스 5.0버전과 고감도 임베디드 세라믹 안테나를 탑재하여 

빠르고 선명하고 끊김없는 균형감있는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애플의 에어팟, 자브라65T, QCY의 Q29 PRO 등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여럿 사용해보았는데요.

여타의 블루투스 이어폰보다 확실히 감도가 좋습니다.


이동중에 끊김현상이 없는건 당연하고

10m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벽하나가 가로막고 있어도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니

기술력이 대단하죠.


공식 스펙에는 오픈된 공간에서 최대 40m까지 끊김없는 사운드를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6mm 다이나믹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했고

충전 크래들을 사용하여 싱글모드시 최대 24시간 재생, 듀얼모드시 최대 12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4g의 무게로 굉장히 가볍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인이어 디자인으로 달리기를 할때도 빠지지 않습니다.


IPX4 등급 생활방수 제품으로 눈, 비, 땀, 습기등에서 자유로운 장점이 있습니다.







박스 전면은 코원 CF2 Cord FREE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제품 사진과 특징이 간단하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특징과 주의사항이 적혀있고요.

박스 전체적으로 검은색과 흰색의 조화로 깔끔합니다.





Sound by COWON





봉인씰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봉인씰 제거 후 COWON CF2 라고 적힌 손잡이를 잡고 열면 됩니다.





박스 측면에는 아이콘과 특징이 알아보기 쉽게 적혀 있습니다.


무선, 트루와이어리스 스테레오, 싱글모드/듀얼모드, 블루투스5.0등.





제품 박스 내부는 이어버드와 충전크래들이 오픈된 구조로 열자마자 내용물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투명한 플라스틱 커버로 한겹 더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제품을 감싸고 있는 스펀지는 말랑말랑하고 탄성이 좋아서

제품 보호에 탁월한것 같네요.






구성품은 왼쪽부터

마이크로 5핀 충전 케이블, COWON CF2 이어버드, 여분의 이어팁 2쌍, 설명서, 충전 크래들입니다.





충전 크래들의 모습입니다.

옆으로 길게 생겨서 한손에 쥐기 편하고 


뚜껑이 있어서 

이어버드를 유실하거나 충격등에 보호를 해줍니다.

 




충전 크래들은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이용하여 충전할수 있고요.


충전 크래들의 배터리 용량은 500mAh 입니다.

이는 싱글모드 사용시 최대 24시간, 듀얼모드 사용시 최대 12시간을 재생할수 있는 용량입니다.






한쪽 이어버드 당 접지부분이 4개씩 있습니다.


자성이 있어서 충전크래들에 넣을때 '착'하고 붙습니다

충전케이스 뚜껑이 없더라도 이어버드를 잃어버릴 걱정은 없을것 같네요.





이어버드는 작고 가볍습니다.

좌우대칭형 디자인이라 좌,우를 바꿔끼더라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왼쪽 이어버드(L)가 주 연결 이어버드입니다.

듀얼모드로 통화시 L 이어버드로 동작합니다.


싱글모드는 R, L 이어버드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브론즈 느낌이 나서 고급스럽습니다.

가운데 하얀 원은 충전시 흰색 LED, 페어링시 청색 LED가 표시 됩니다.





페어링 방법은 오토페어링이 지원되며

최초 페어링시 이어버드 2개를 충전 크래들에서 꺼내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며 페어링 모드로 진입합니다.


디바이스와 페어링을 해주시면 끝.

이후부터는 충전 크래들에서 꺼내면 자동으로 연결이 됩니다.


싱글모드로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왼쪽 이어버드(L)는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

오른쪽 이어버드(R)은 페어링을 한번더 해주셔야 합니다.


왼쪽 이어버드(L)의 전원을 끈 상태에서 

오른쪽 이어버드(R)의 다기능버튼을 약5초정도 누르시면 페어링 모드로 진입합니다.

디바이스와 페어링 해주시면


이후부터는 왼쪽이나 오른쪽 모두 싱글모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페어링 모드에서는 청색 LED가 교차로 깜빡입니다.





충전 크래들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충전중에는 흰색 LED가 켜져있습니다.

충전이 완료되면 LED가 OFF됩니다.





케이스 뚜껑을 덮은 상태에서도 충전여부를 확인 가능합니다.






코원 CF2 Cord FREE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가격대가 높은 제품들(에어팟, 65t 등)과 비교하여도 음질이 크게 부족하지 않고

블루투스 연결 감도는 뚜렷하고 강력해서 연결 끊김 현상이 없습니다.


이 가격대에 이 성능이면 정말 훌륭한 제품인것 같고요


작고 가벼워서 착용감이 거의 없는듯 합니다.

귀도 아프지 않고 활동을 과격하게 해도 빠지지 않으니 아주 좋아요.


IPX4 등급의 생활방수까지 되니 

가성비로는 압도적인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단점을 꼽자면


페어링은 빠르지만, 듀얼모드 사용시

목소리가 매번 나오고 너무 긴게 단점입니다.

" 파워 온, 커넥티드, Left 채널, Right 채널, 세컨드 디바이스 커넥티드 " 이 멘트가 항상 나오다보니


빠르게 페어링이 되더라도 소리가 섞여서

 좀 기다려야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브론즈 느낌의 디자인이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많으니

제품 색상도 다양하게 출시가 되면 좋을것 같고요.








글로벌로 인정받는 코원의 기술력으로 만든만큼


더 가격대가 높은 블루투스 이어폰과 비교해도 음질이나 성능에서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충분히 만족하고 사용하실수 있는 제품이고

장점이 많은 제품입니다.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고 계시다면 코원 CF2 Cord Free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고려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코원 CF2 Cord Free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가격은 

오늘자(2018년 9월 6일) 네이버쇼핑 기준으로 79,000원 입니다.


https://shopping.naver.com/play/stores/100149172/products/2907772196?NaPm=ct%3Ddummy%7Cci%3Dshoppingwindow%7Ctr%3Dswnn%7Chk%3Ddummy%7Ctrx%3D


이상으로 코원 CF2 Cord Free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리뷰를 마칩니다.








[이 체험기는 코원의 제품을 네이버 체험단 행사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Posted by 스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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